| 골프장(20만평), 축구장(3천평), 공원, 도로사면, 각종 스포츠 경기장 등의 조경공사 시 조경면적의 대부분이 잔디면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설계 및 시공시 잔디 부분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골프장 및 축구장의 경우 완공 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부분은 잔디입니다. 그러므로 계획, 설계 및 시공시 잔디면을 어떤 잔디로, 어떤 지반에, 누가, 언제,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조성후 잔디면의 품질이 매우 달라집니다. 특히 계획, 설계시 사후관리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설계하면 차후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잔디의 특성상 하자보수 기간인 1년내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해를 거듭 할수록 잔디 상태는 나빠지고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수한 잔디면의 계획, 설계, 시공, 관리 및 이용계획을 위하여 잔디 감리는 고객의 불확실하고 불안한 마음을 녹여 줄 것입니다.
|
잔디 생육에 적합한 지반 및 토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