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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택배로 건우 포대를 수령하면 그늘에 보관하십시오. 수령후 당일이나 다음날 반드시 식재를 하는 것이 잔디의 활착에 좋습니다.
기온이 25이상으로 상승하면 포대의 입구를 열어 두거나 물을 뿌려 건조 하지 않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건우는 3-5cm 길이로 모두 절단되었기 때문에 생리적 자연치유를 위해 많은 열(70이상으로 그대로 두면 잔디가 익혀짐)이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사람도 다치면 다친 부분이 열이 나는 원리와 같습니다.)

토양
건우를 심을 토양이 마사토나 황토일 경우 완숙된 퇴비를 당 1kg 이상 혼합하여 기존 토양을 개량해 주십시오. 건우는 활착후 왕성하게 성장하므로 성장에 필요한 왕성한 에너지인 비료를 많이 필요로하기 때문입니다. 마사토나 황토는 건우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거의 없습니다.

식재
건우의 식재량은 당 1리터(즉 우유 1,000ml 통, 적당히 건우를 다져서 담았을 때의 양)정도 흩어 뿌립니다.
흙이나 모래를 0.5-1cm 정도 덮습니다. 또는 로터리를 칩니다. 이때 3-5cm로 절단된 건우의 일부가 토양 밖으로 나와 있으면 좋습니다.
식재 후 지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1일 2-3회 물을 줍니다. 이는 뿌리가 없는 건우의 빠른 활착을 위해 필요한 방법입니다.
시공 시기가 빠르거나(2월-4월) 늦을 경우(10월 이후) 식재 후 비닐 피복을 해 주십시오. 이시기는 관수가 어려운 시기로 비닐 피복은 건조와 동해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육기 이외에 건우를 식재할 경우 화학 비료의 사용을 삼가해 주십시오. 이는 춘고병 및 라지패치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활착
생육기인 6-8월에 식재 하면 7-10일 정도면 뿌리와 새싹이 나옵니다.
6월초 생육기 식재시 8월 말정도가 되면 피복율이 100%가 될 것입니다. 물론 식재량과 관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늦가을 시비
늦가을 시비(10월 경)는 삼가 주십시오. 시비는 월동력 감소의 원인이 되고 봄철 생리장해(늦은 그린업) 및 병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이는 휴면에 들어가야 할 잔디가 제때에 휴면에 들어가지 못해 나쁜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관수
겨울이 건조(30일 이상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을 때)가 지속되면 기온이 영상인 날 오전에 관수를 해 주십시오. 건조와 저온은 월동력 감소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덧파종
4계절 녹색 잔디를 감상하기 위해 꼭 한지형 잔디를 9월 초에 덧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한성에도 도움이 되므로 한국잔디나 한지형 잔디와 혼식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건우만으로 잔디밭을 조성할 경우
잎줄기에서 나온 뿌리는 당년에는 약해서 동해 피해를 많이 받습니다. 또한 지표면에 노출된 건우의 포복경은 서리를 맞으면 대부분 고사합니다. 따라서 월동력을 높이기 위해 잔디 예지물, 쌀겨, 모래 (배토,9-10월경) 등으로 덮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조성 후 2년차가 되면 배토작업은 한국잔디와 생육기에 실시합니다. 9-10월에 배토하면 병 발생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건우를 깍지 않고 관리를 하면
건우를 10cm 이상 깍지 않고 관리를 하면 건우가 늙어 황갈색으로 변하여 병이든 것처럼 보입니다. 따라서 건우가 5cm이상 자라면 깍아주십시오. 예지물은 수거하지 마시고 잔디밭에 뿌려 주십시오. 즉 건우로 잔디밭을 조성하면 조성 당년에는 대부분 유기물이 부족하므로 탯치가 1cm 정도 쌓일 때까지 탯치를 수거하지 마십시오. 탯치는 1.5cm 이상 쌓이면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주의사항
남부지방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건우만으로 잔디밭을 조성하지 마십시오. 토양이 나쁘고 건조한 곳에서는 월동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우수한 시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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