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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관리상태(즉, 잔디길이)에 따른 축구화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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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5-11-05 22:35 조회7,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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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는 크게 맨땅용(Sand Ground)과 잔디밭용(SG, FG, HG)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들은 잔디의 관리 상태에 따라 적합한 축구화를 선택하는 합니다.

 
맨땅용(Sand Ground)은 한국에서만 쓰이는 말입니다.

SG : 잔디의 길이가 너무 길어 푹신푹신한 상태일 경우 사용합니다. 즉 Metal Type 6개짜리 스터드(이하=> 뽕)을 주로 사용하거나 경우에 따라 10~12개 뽕을 사용합니다.

FG : 잔디의 길이가 짧은 상태(잔디길이 2.5cm 내외) 또는 축구하기에 최적의 잔디 상태의 일때 사용합니다. PU(폴리우레탄) 로 사출된 12개 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수비수의 경우에는 SG용을 많이 사용합니다.

HG : 인조잔디에 적합한 축구화입니다. Rubber재질의 Multi- Stud(짧고 뽕이 20~30개정도인 제품) 뽕을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는 맨땅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즉 , 축구화 밑창에 뽕이 많고 짧은 축구화를 말합니다.
 


참고로 축구화의 뽕의 선택은 어떻게 할까요 ?

1) 동그란 뽕 : 동그란 스터드를 말하는데 스파이크 개념으로 추진력이 좋으며, 순간 움직임이 좋습니다
2) 일자 뽕 : (삼각 뽕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음) 터닝(회전)에 용의하고 발바닥이 편안합니다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맨땅 특성상 스파이크 개념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그란 뽕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시에도 일자 뽕이 미끄럼이 더 느껴지고, 땅과의 접촉면적이 좁아서 닳는 속도도 더 빠릅니다.

뽕의 개수는 6개말고는 거의 12개에서 13개인데, 6개의 경우 맨땅에서는 발의 피로감이 심하고, 특히 부상의 위험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본 글은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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