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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코스와 인코스
골프 코스는 보통 18홀을 1단위로 하며, 18홀 플레이하는 것을 1라운드라고 한다. 18홀에는 1번에서 18번까지 홀 번호가 붙어 있고, 1번부터 9번 홀까지를 '아웃(Out) 코스', 10번에서 18번 홀까지를 '인(In) 코스'이라고 한다.

여기서 '아웃코스'는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코스로 나간다는 'Going Out'이라는 뜻이고, '인코스'는 코스에서 클럽 하우스로 들어온다는 'Coming In'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말이다. 또한 골프 코스에 따라서 27홀 혹은 36홀 이상인 코스
가 있다.

아시아나 골프장 코스 배치도

홀의 구성요소
골프 코스는 18홀을 한 단위로, 하나의 홀은 4개의 구역인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 해저드(hazard), 그린(green)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홀의 세부 구성요소는 티, 페어웨이, 그린, 러프, 해저드,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 보행로, 카트 도로 등이다.
    1) 티잉 그라운드 : 각 홀의 제 1타를 치기 위해 지정된 지역
    2) 스루 더 그린 : 현재 사용 중인 티잉 그라운드, 해저드 및 그린을 제외한 코스내의 모든 지역
    3) 그 린 : 잔디를 2-4mm 높이로 짧게 깎아 양탄자처럼 된 퍼팅을 위한 장소
    4) 해 저 드 : 벙커나 바다, 연못, 개울 등의 워터 해저드를 포함한 장애물
홀의 구성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