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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
골프산업은 15조 원대의 회원권 시장, 2조원 대에 이르는 용품시장, 연간 2,000억 원에 달하는 관광수입 등 거대 시장을 형성하는 고부가 가치산업이다.
최근 대통령의 골프대중화 선언과 프로 골프 선수의 세계대회 우승 등의 영향으로 골프산업이 호황기에 진입했고, 골퍼들의 수요 급증과 고가 회원권의 분양 활기로 골프장의 수익성이 크게 호전되고 있다. 골프장 수도 지난 91년 63곳에서 지난해 158곳(회원제 110, 퍼블릭 44, 군 골프장 4)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표 1).

표1. 국내.외 골프장 현황 (2006년, 대한상공회의소)
국명 총 인구수 (만명) 골프장 수 (개) 골프장 1곳 당 인구수 (만명)
한국 4,800 181 26.0
일본 1억 3,000 2,460 5.3
미국 2억 9,000 15,899 1.8

골프장 이용객 수는 지난 98년 외환위기 여파로 전년에 비해 14.3% 줄어든 839만 명을 기록했으나, 99년 1,034만 명, 2000년 1,197만 명, 2001년 1,294만 명 등 최근 3년 간 10%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표 2).

2001년 58개 회원제 골프장의 평균 매출액은 108억 원으로 전년의 96억원에 비해 12.6%가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34.1%증가한 24억 원을 기록했다. 홀별 회원제 골프장 매출액은 18홀 86억 원, 27홀 111억 원, 36홀 161억 원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표 3).

향후 우리나라의 골프 산업은 주 5일제 확산과 일 중심사회에서 여가 중심사회로 변화되면서 골프를 비롯한 레저활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대되어 급성장 할 것이며, 골프장 이용객 수 역시 2006년 1,848만 명, 2010년에는 2,29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표2. 최근 10년간 골프장 내장객 변화 추이 (한국골프장사업협회, 2000)
연도 골프장 수 내장객 (명) 비고
91 61 (10) 4,381,695 * 골프인구 산정
= 연 이용객의
1/6~1/10수준인
120~200만 명
92 73(14)
5,821,968
93 86(17)
6,334,130
94 90(16)
7,187,135
95 99(16)
8,242,927
96 106(20)
8,979,830
97 117(26)
9,877,068
98 127(31)
8,472,910
99 142(35)
10,459,720
2000 151(39)
12,000,000(추정치)
* 괄호 안은 퍼블릭 골프장 수
종 류 내장객 (만명)
골 프 1,200
경 마 1,155
경 륜 354
프로야구 250

표3. 우리나라 골프장의 매출액 현황 (2002년)
골프장 홀수 위치 매출액
(억원)
영업이익
(억원)
영업 이익률
(%)
올림픽 (퍼블릭) 9 경기도 고양시 벽제읍 59 33 56.4
익산 18 전북 익산시 덕기동 101 56 55.5
팔공 18 대구 동구 도학동 62 32 52.2
코리아 18, 9 경기 용인시 이동면 156 71 45.7
무안 (퍼블릭) 18 전남 무안군 청계면 75 32 43.3
양주 18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118 50 42.9
동부산 27 경남 양산시 웅산읍 140 58 41.3

골프 산업의 부가가치
지방자치 단체가 골프장을 유치하면 제조업체를 유치하는 것보다 수입 면에서는 훨씬 경제적이다. 이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비교적 손쉽게 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고 지방자치 단체에 들어오는 세수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개발비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8홀 골프장 1개가 생기면 해당 자치단체에는 취득세와 등록세 등으로 98억 원이 들어온다. 또한 매년 15억 원 정도의 지방세 수입이 늘어난다.

최근 개장한 경기도 이천의 B골프장(27홀)은 이천시에 등록세와 취득세 130억 원을 납부하였다. 앞으로 영업하면서 매년 종합토지세와 재산세 등으로 10억~15억 원을 납부하게 된다. 올 들어 경기침체 탓으로 지방세 수입이 감소하던 차에 한꺼번에 100억 원을 웃도는 거액을 거둬들이게 된 이천시는 희색이 만면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개 골프장이 있는 ‘골프시' 인 용인시는 지난 해 181억 원의 지방세를 거두었다. 이는 국내 최대 가전업체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 수원시에 내는 지방세(240억 원)에 버금가는 액수다(그림 1).

골프장이 조성되면 그 지역의 일자리도 늘어난다. 경기진행 사원, 식당 종업원, 경영지원 사원, 경기보조원(캐디) 및 코스 잔디 관리원 등으로 300~500명의 고용이 창출된다. 우리나라 골프장의 그린키퍼 수는 정식 및 계약직 종사자 포함하여 18홀 골프장 하나 당 15~20명(10~20내외의 일용직 제외)으로 이를 2001년 영업 중인 약 150여 개 골프장으로 환산하면 2,000~3,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연간 10만 명의 내장객들이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거나 골프장 주변의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지출한 돈도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된다. 지난 해 제주도내 8개 골프장을 찾은 70만 명의 골프 관광객들이 쓰고 간 돈이 약 2,800억 원에 달할 정도다.
이상과 같이 고부가 산업인 골프장 유치에 적극적인 지방자치 단체는 늘어나고 있다. 이는 탈 농촌 현상이 가속화되어 세수기반이 날로 열악해져 가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자치단체 관계자는 "대도시 인근 지역의 경우 고용창출을 위해 제조업체가 좋겠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의 경우 골프장 등 레저산업을 유치, 세금을 걷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수도권 남부 골프장 분포도

팔 걷어붙인 자치단체들
" 골프장을 우리 지역으로"

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프장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참고자료 2).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더 적극적이다. 재정자립도는 서울, 경기도, 과천시 등 일부를 제외할 경우 매우 낮은 실정이다. 특히 정부 시책이 지방화 추세로 지방 자치단체들은 다양한 세수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는 국제관광 개발지인 안면도 중장리에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투자자를 물색 중이며, 한국야쿠르트에 목장 용지로 빌려줬다 되돌려 받은 안면도 승언?중장리 일대에 36홀, 27홀 골프장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충남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민자를 유치해 18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예산군도 산불로 모두 타버린 광시면 백월산 일대에 27홀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인 용인시는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시립골프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관광공사도 매립이 마무리된 안산 시화 쓰레기 매립장에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골프장 건설을 검토 중이다. 강릉시의회는 경포동 일대 경포도립공원에 추진 중인 골프장이 사업주가 바뀌는 등 8년째 지지부진하자 골프장 건설대책?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의회는 "골프장 건설 사업이 지연되면서 '강릉 관광' 이 침체되고 있다."며 "의회가 직접 나서 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지속적인 감독과 함께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표4.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매일경제: 2000년 12월 29일, 단위 : %)
지표
(전국평균)
특별, 광역시 자치구
상위 하위 상위 하위 상위 하위 상위 하위 상위 하위
재정자립도
(54.15)
서울
(88.07)
광주
(64.09)
경기
(62.59)
전남
(22.71)
과천
(96.09)
남원
(30.82)
울주
(71.10)
철원
(16.14)
서울중
(92.46)
인천동
(22.45)
재정력지수
(74.85)
서울
(133.61)
광주
(81.98)
경기
(132.32)
전남
(53.49)
과천
(267.66)
문경
(17.24)
광주
(89.06)
옹진
(7.70)
강남
(162.45)
대구남
(2.07)
◎ 전국 248개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 50% 수준
◎ 99회계 연도를 기준으로 재정자립도와 재정력, 경상수지 비율 등 10개의 지표로 분석
◎ 광역단체: 서울(88.7%) > 인천(71.2%) > 울산(68.9%) > 대전(66.8%) > 부산(66.0%) > 광주

정부정책의 변화
경기활성화 차원에서 2003년과 2004년 골프장 건설규제가 대폭 완화되었다. 정부는 시, 군, 구별 골프장 면적을 임야 면적의 3%로 제한하는 행정고시를 폐지하고 5%로 확대하는 내용의 골프장 입지 및 환경 보전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 골프장 면적비율이 3.61%인 하남을 비롯해 이천(2.81 %), 여주(4.85%), 광주(3.62%), 고양(3.15%), 화성(2.52%), 안성(2.2 %) 등 좋은 골프장 입지를 갖추고도 규제 때문에 골프장 건설이 제한 돼 왔던 수도권 지역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정부 관계자는 "골프장 건설은 18홀 기준으로 800억~1,000억원의 투자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건설 후에도 50억~90억 원대 세수 증대, 인근주민 고용 창출, 소비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된다."며 "경기활성화 차원에서 서둘러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골프장 면적 산정시 한계농지, 간척지, 쓰레기 매립장 등 임야 외 지역은 면적 합계에서 제외하고 클럽하우스 면적제한 폐지 등의 규정도 2004년 수정하였다. 정부가 추진 중이거나 개정한 골프장 규제완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임야면적 3% 제한 폐지, 5%로 확대규정 신설
2) 골프장 면적 산정 시 한계농지, 간척지, 쓰레기 매립장 등 임야 외 지역은 합계에서 제외
3) 골프장 원형보전지 확보율(20~25%)개선
4) 골프장 면적과 클럽하우스 면적제한 규정 폐지(2005년 2월 7일 폐지)
5) 골프장 숙박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10ppm으로 확대(단, 상수원 집수구역은 기준 5ppm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