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내장객이 가장 많은 골프장과 그린관리를 위한 연구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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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6-01-25 15:30 조회6,9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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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객 수 증가에 따른 그린의 시비
관리기술의 확립
최근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골프장이 증가함에 따라 내장객은 물론 경기보조원 및 관리장비의 답압 또한 상승하여 그린의 잔디품질 및 퍼팅 퀼리티는 상대적으로 나빠지는 실정이다.
국내 골프장의 연간 내장객 수가 많은 골프장은 인천국제>서서울>김포씨사이드 순이었으며 각각 12만 5천, 12만, 11만 명
등이다.
18홀 상위 5위 안의 평균 내장객은 18홀 기준으로 1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한국골프장사업협회, 2003년). 이는 하루 내장객이
120팀 수준으로 그 수가 400명에 이른다.
특히, 2004년 인천그랜드 골프장의 경우 내장객이 12만 8천 5백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내장객 수의 증가는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잎줄기를 손상시켜 광합성 능력을 감소시키고 뿌리 생육환경을 나쁘게 하여 결국 잔디를 고사에 이르게 한다.
이런 환경하의 효과적인 잔디 관리로 높은 잔디깎기, 홀컵 이동, 배토, 에어레이션, 관수량 조절, 차단 줄 설치 및 동절기 피복 등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관리방안과 더불어 적절한 시비관리가 된다면 그린의 내답압성 및 내병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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