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날씨와 잔디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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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5-09-26 08:39 조회7,7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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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날씨 어떠 셨나요 ?
한마디로 요약하면,
잔디가 자라는 생육기(4월-9월)의 날씨는 ?
1) 온도는 높았으며
2) 비가 주기적으로 자주 내렸습니다.
즉, 한국잔디가 식재된 정원, 공원, 축구장, 골프장의 잔디는 최고의 잔디 생육을 보였습니다. 5월에 평떼 식재한 잔디는 약간의
관리에도 8월 말경에는 100% 피복이 되었습니다.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지형 잔디는 많은 손상을 입었습니다. 조성 및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1) 배수가 안되는 곳은 잔디가 녹아 내렸습니다. 하고현상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2) 토양 습도가 높아 각종 병 발생 및 조류의 발생이 많았습니다.
3) 8월 말경 온도가 내려갔다고 각종 비료주기 및 덧파종을 한 잔디운동장이나 골프장에서는 잔디에 비료 피해가 발생하고
덧파종한 종자가 녹아내리는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온도와 습도에 의해 분해되는 IBDU 완효성 비료를 사용한
골프장 그린에서는 날씨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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