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한지형 잔디의 하고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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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4-10-14 10:37 조회7,0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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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여름은 고온으로 고생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 여건이 완벽한 골프장 그린도 경우에 따라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가정용 정원에 식재된 한지형 잔디 역시 하고현상 스트레스 피해는 더하겠지요.
피해는 잔디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지저분하게 됩니다.
그럼 여름철을 잘 견딜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
완벽하지는 않지만 하고현상을 줄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관수를 하는 것입니다.
관수 방법은 분무상태로 관수하는 것입니다. 분무상태로 관수를 하면 잔디 표면의 온도가 내려가서 고온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이 더운 여름철 땀이 나서 그늘에 가면 시원한 이유와 같습니다. 즉, 수분이 증발되면서 잔디의 열을 빼앗아 가기(기하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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