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키퍼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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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4-09-16 13:45 조회6,9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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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중화와 더불어 골프장의
그린키퍼는 전문 직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골퍼와 일반인은 그린키퍼를 잔디를 관리하는 사람들로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그린기퍼란 ?
:
골프장의 잔디 관리를 총괄하는 최고의 전문가(Turf Master)를 말합니다.
:
국내에서는 500여명 이상의 그린키퍼가 활동중입니다.
2) 미국 및 유럽에서
그린키퍼의 권위(외국의 사례)
- 그린키퍼는 당일날의 잔디 상태를 판단 후 그날의 골프장 영업
여부를 결정합니다.
- 그린키퍼 한명에
5-20여명의 협력자(동료직원)가 있습니다.
- 골프장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 골프장
잔디관리를 위한 기획, 예산, 관리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합니다.
- 삭막한 콘크리트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연을
가꾸며, 자연과 더불어 일 할 수 있는 그린키퍼야 말로 최고의 직업으로 생각 할 것입니다.
- 기타
다행히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린키퍼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된 반가운 소식이 가끔식 매스콤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린키퍼들은
오늘도 세계 최고의 그린키퍼가 되기 위해 학문과 자기발전에 정열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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