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발전을 위한 인프라 "J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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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4-06-29 20:17 조회7,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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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국 축구 발전을 위해 1997년 후쿠시마 현에 J 빌리지를 개장하였다.
J 빌리지는 후타바군이 약 15만평의 땅을 제공하고 도쿄 전력이 공사비를 들여
조성한 한지형 잔디로 된 축구 전용 시설이다.
관련시설은 천연잔디구장 10면, 인조잔디구장 1면, 실내축구장 1면, 풋살 경기잔
4면, 축구박물관, 호텔, 국제회의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시설은 모든 일반인에게 개방되며, 잔디 운동장의 이용 비용은 시간당 10
만원 수준으로 저렴하였다.
잔디 운동장의 관리는 10개의 천연잔디 운동장을 한달 간격으로 하나씩 사용을
제한하여 양호한 잔디 운동장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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