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를 앞두고 잔디 운동장의 잔디 색깔이 갈변한 경우 응급처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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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4-08-09 11:41 조회7,3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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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처방안: 잔디 착색제를 이용하여 황변화 된 잔디를 녹색화 하면 됩니다.
1. 착색제란?
갈변 또는 황변한
잔디에 착색제를 살포하여 건강한 잔디의 색깔과 동일하게 만드는 제재를 말한다. 또한 디봇트용 모래를 착색하여 잔디와 색깔이 동일한
모래를 만들 수 있다.
2. 상품명 및 가격
- 상품명: Green
Lawnger(그린 로운거)
- 가 격 :
25만원/10리터
3. 사용법
1) 일반적인 사용법
- 착색제를 사용하기 전에 잔디를 원하는 높이로 깎는다.
- 1통(약 10리터)으로
1,800~2,800㎡(545~848평)을 착색할 수 있다.
- 착색제는 살균제나 제초제와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2) 휴면중인 잔디밭에
사용시
- 착색제 1통을 물 65~85L에 희석하여 사용한다.
- 짙은 녹색을 원하면
물량을 줄이며, 원하는 색을 얻기 위해 물과 착색제의 비율을 혼합하여 시험하여 본다.
- 착색효과는 3~4개월
유지된다.
3) 생육중인 잔디밭에
사용시
- 착색제 1통을 140~187L의 물과 혼합하여 사용한다.
- 주변의 건강한 잔디와 같은 녹색도를 얻기 위해 고농도로 2호 정도 살포한다.
4) 디봇트 보수용 모래 착색
시
- 착색제를 물과 1:1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 시멘트 믹서에서는 1통으로
약 2,500kg(약 1.7~1.8㎥)의 모래를 착색할 수 있다.
5) 주의
사항
- 좋은 착색을 위해 스프레이의 압력을 낮춘다.
- 콘크리트, 석조건물 등 착색이
되어서는 안 되는 곳은 Green Lawnger가 닿지 않도록 한다.
- 과도하게 스프레이 된 곳은 마르기 전에
물로 닦아 준다.
- 옷이나 신발 등에 의해 색이 옅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착색제가 다 마른 후
사용한다.
- 사용 후 스프레이 탱크, 노즐, 스크린 등을 물로 충분히 닦는다.
-
농약과 혼용시 관련 규정에 따라 취급한다.
- 만약 먹었을 경우 물이나 우유를 하시고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어린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용기는 재 활용하지
않는다.
- 음식이나 사료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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