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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황화 현상의 원인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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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10-06-25 10:52 조회10,0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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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황화 현상의 원인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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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화현상 이란

- 잔디의 잎이 노랗게 변화는 현상

 

● 잔디 종류별 황화현상 발생 시기

- KB: 장마기 후반부에 증가

- ZG: 장마기 전에 증가

 

● 황화현상 발생 원인

- 제초제 피해: 모캡 등의 살포로 잔디 뿌리가 제초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곤봉모양으로 변해 있음

- 비료 피해: 초봄 이른 시비로 지상부와 뿌리의 영양분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2010년 4월은 저온으로 한국잔디의 생육이 늦었음), 모래 토양에서 과량의 질소 비료가 한쪽으로 몰릴 경우 비료가 뿌리에 접촉하여 발생(농도장애)

- 일시적 건조 피해: 5월경의 건조시 피해를 입은 후 다시 회복시 발생, 특히 배수로 주변에 배수가 잘 될 때

- 미량원소 부족 시: 미량원소(Fe)가 부족하거나 모래 토양으로 미량원소의 보유력의 나빠 용탈되었을 경우

- 잔디 스캘핑 현상: 초봄 일시에 잔디를 2/3이상 자르면 발생

- 예지물이 수거를 안했을 때: 특히 여름 고온기에 예지물이 퇴적 되면 발생

- 과습할 경우: 토양이 과습하면 미량원소의 흡수가 잘 안됨

- 배토량이 많을 경우: 잔디 잎줄기가 고온에 뜨는 현상(황화)이 발생

- 토양 선충 피해가 있을 경우

- 겨울과 초봄사이에 건조할 경우: 잔디 뿌리이 불량하여 황화현상 발생

- 모래 토양일 경우 발생: 모래 토양은 유기물 함량이 부족하여 미량원소의 보유 및 흡수 장해가 나타남(쉽게 건조할 경우), 일례로 세라지오골프장의 경우 뗏장을 심은 러프는 이상 없는데 모래 지반에 한국잔디 네트 식재를 한 곳에서 발생

- 토양 pH가 낮을 경우: 토양 pH가 낮으면 미량원소의 흡수 장해가 나타남

 

● 한국잔디의 황화현상 발생 시기별 원인

- 5월 중순경: 철 등 미량원소 부족

- 6월 초순경: 관리 잘못일 경우가 많음

 

● 한국잔디 황화현상 발생시 대책

- 아미노산 500배 + 요소 500배 + 킬레이트 철 800배를 혼합하여 살포

- 물량은 ㎡ 당 1L(흠뻑 적셔 줌)

- 5~7일 간격으로 2회 살포

- 치료제는 농농신쿠퍼 수화제를 살포....만일 황화현상이 생리장해가 아니고 병이라면 ????




한국잔디의 황화현상(6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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