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그린의 물 관리 고정 관념을 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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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8-04-26 14:38 조회6,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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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그린 관수
“그린의 물 관리 고정 관념을 깨야 합니다.”
● 기존 골프장 그린 관수 현황
- 그린 관수는 매일 실시
- 주간에는 골퍼로 인해 적기 관수가 어려움
※ 기본적으로 저녁 및 새벽 관수보다 아침(6시~10시) 관수가 좋음
● 기존 관수법의 문제
- 매일 관수시 토양이 과습하여 조류 및 병해 발병율 높음
- 잔디의 뿌리가 천근화가 되어 환경 내성(내답압성, 비해 및 약해 등) 약해짐
- 토양이 과습하여 토양에 산소가 부족하여 잔디 뿌리의 생육이 불량해짐
- 토양이 과습하여 토양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어려움
● 개선책
- 가능하면 2~3일에 한번 관수하는 것이 좋음
즉, 그린 하나당 1회 관수 시 20~30분 정도 관수 후 관수 정도의 확인
※ 관수 후 꼭 볼마크 포크로 그린 기복이 높은 부분을 찔러 토양이 젖은 상태를 확인해야 함. 즉 물이 토양 2~5cm까지 스며들었으면 매일 관수 하지 않아도 됨
※ 토양 수분습도계를 구분하여 그린의 부분별 수분상태를 확인한 후 부분 관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 PGA 경기 4일 동안에 그린 관수를 하지 못하게 함. 이는 볼 스피드에 영향을 주기 때문. 그러나 잔디가 위조점을 넘어 건조피해가 나타날 우려가 있을 경우 마르는 부분만 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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