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 증상,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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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7-05-02 09:19 조회6,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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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
● 피해 수목
- 소나무, 잣나무, 섬잣나무, 낙엽송, 전나무 등
● 매개체
- 솔수염하늘소, 북방솔수염하늘소
● 솔수염하늘소와 재선충의 공생관계
- 스스로 옮겨가지 못하는 재선충은 공생 관계에 있는 솔수염하늘소를 통해 퍼진다. 솔수염하늘소는 건강한 나무에서는 알을 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재선충을 건강한 소나무에 옮겨와 이 나무를 말라 죽게 한 뒤 알을 낳을 장소로 쓴다.
● 피해증상
- 송진유출이 급격히 감소, 즉 낫으로 껍질을 벗긴 1~2시간 후 건전목은 송진이 많이 흐르지만 피해목은 송진이 나오지 않거나 극히 적은 양이 점점이 맺혀 나옴
- 침입 6일후부터 잎이 처지기 시작하고, 20일 후 잎이 시들며, 30일 후에는 급속하게 붉게 말라 죽음
- 피해목은 그래에 80%가 죽고 이듬해 3월까지 나머지 20%가 죽음
- 피해 양상은 한군데 집단적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군데군데 단목으로 나타남
- 큰 나무의 새가지를 먹이대상으로 하는 경향이 많아 피해도 우량목에서 주로 나타남
● 조치
- 피해목이 발생할 경우 관할관청에 신고
- 피해목을 벌채 훈증처리하거나 소각
● 피해목의 훈증처리
- 피해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비닐을 씌운 다음 “메탐소디움액제-킬퍼”로 훈증처리
● 소나무 재선충의 예방
- 시판중인 "인덱스(동부한농화학)"를 수간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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