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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시합 시 월드컵경기장 잔디가 7, 8월에 많이 파이는 이유....논두렁 잔디가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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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04 09:28 조회5,0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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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시합 시 월드컵경기장 잔디가 7, 8월에 많이 파이는 이유?....논두렁 잔디가 되는 이유? 



1. 잔디 종류와 장단점
- 켄터키 블루그래스(축구장에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
- 봄가을이 생육 최적기 반변 여름철은 생육 부적기
- 우리나라 여름철에 잔디의 대부분이 하고현상 피해를 입음
- USGA 모래토양에 식재을 해야 함

2. 경기장 잔디 생육환경
● 관람석 위 지붕으로 햇빛이 전디에 비치는 시간이 짧음
- 광합성량이 적어 잔디 생육이 불량

● 잔디 주변이 관람석으로 둘러쌓여 통풍이 불량
- 고온이 야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잔디 생육이 나빠짐

● 8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잔디가 하고현상 피해
- 잔디의 뿌리가 짧아지고 매트층이 약해져 잔디의 손상이 심함

● 우리나라에서 켄터키 블루그래스가 제일 약한 시기에 개최
- 8월 중하순 피함, 9월 하순부터 잔디 상태가 최상

● 2017년 8월에는 20일 이상의 잦은 비로 잔디 활착 불량
- 잦은 비로 햇빛이 부족하고 토양이 과습하였음

● 새로 구입하여 식재한 잔디도 여름철 하고현상 피해를 입은 잔디
- 월드컵경기장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 재배되거나 식재된 켄터키블루그래스가 모두 피해를 입었음(즉, 잔디가 자라는 기후의 문제)
- 전국적인 하고현상피해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의 품질이 낮았음

● 잔디의 사용이 많았기 때문

 -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경영 수익성을 고려할때 필요)

 


3. 결론적으로
- 8월은 잔디 생육 환경이 안 좋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축구대회 시기를 조정할 것을 추천
- 여름철 켄터키블루그래스 잔디 생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과감한 시설투자 및 충분한 관리비 투자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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