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형 잔디의 하고현상 원인과 대책

 

 

 

한지형 잔디는 스포츠용 잔디로 매우 우수하나 우리나라의 기후환경, 특히 여름철에 하고현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고현상은 한지형 잔디가 여름철 장마이후 잔디 생육이 나빠지며, 황갈색으로 변화는 현상을 말합니다.

 

 

 1) 간접적인 고온 스트레스 : 30도 이상일 때

 2) 직접적인 고온 스트레스 : 40도 이상일 때

 

 

 

 1) 배수가 불량할 경우 습해피해

 2) 양분의 생성보다도 과다하게 소비(호흡)하므로

 3) 식물이 약해져 각종 병해가 쉽게 침투하므로

 

 

 1) 잔디 깎기 높이를 높인다. --> 양분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한다.

 

 2) 잔디의 깎기 빈도를 줄인다.--> 잔디에 물리적 피해 최소화한다.

 

 3) 장마기간에 그린모어 사용을 피한다 --> 잔디가 도장된 경우가 많으므로 잔디깎기 높이를 서서히 낮춘다.

 

 4) 선풍기를 설치한다. --> 다습한 조건을 완화시키고 서늘하게 해줄 수 있으므로

 

 5) 살균제를 처리한다.--> 병균의 침입을 방지한다.

 

 6) 생장조절제 사용을 금한다.--> 생육부적기에 인위적인 생육조절은 잔디에 스트레스를 가하기 때문이다.

 

 7) 통기작업을 한다. --> 최악을 경우 새순을 받고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는 것이 더 낫다.

 

 8) 시린징을 한다. --> 붐대를 이용하여 미세한 입자로 관수를 20-30분 간격으로 낮에 실시하여 잔디표면 온도를 낮춘다.

 

 9) 잔디깎기 장비에 부착된 브러싱, 통로라, 대췽릴를 제거하여 잔디에게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