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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 ‘건희’ 시공/관리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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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4-06-03 08:54 조회5,501회 댓글0건

본문

1. 건희의 생산
   : 생육기 이외의 기간에는 잔디 절취 두께를 2cm 이상 유지하십시오. 이는 이식 후 활착력 향상 및 동계 월동력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일반 들잔디의 경우도 절취 두께를 1cm정도로 가을에 채취하여 식재하면 봄에 그린업과 생육이 지연되게 됩니다.

 

2. 건희의 보관
   : 건희를 수령 후 야적된 상태에서 검정 차광막으로 피복하여 주십시오. 이는 건조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3. 건희가 좋아하는 토양
  : 건희를 심을 토양이 마사토나 황토일 경우 완숙된 퇴비를 ㎡ 당 1kg 이상 혼합하여 기존 토양을 개량해 주십시오. 건희는 활착후 왕성하게 성장하므로 성장에 필요한 왕성한 에너지인 비료를 많이 필요로하기 때문입니다. 마사토나 황토는 건희가 필요로하는 영양분이 거의 없습니다.

 

4. 건희의 식재
  : 건희를 규정된 식재량에 따라 식재후 흙이나 모래를 0.5-1cm 정도 반드시 배토해 줍니다.
  : 건희의 빠른 활착을 위해 롤링과 관수를 반드시 해 주십시오.
  : 시공 시기가 빠르거나(2월-4월) 늦을 경우(10월 이후) 식재 후 비닐 피복을 해 주십시오. 이시기는 관수가 어려운 시기로 비닐 피복은 건조와 동해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생육기 이외에 건희를 식재할 경우 화학 비료의 사용을 삼가해 주십시오. 이는 춘고병 및 라지패치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 생육기 건희 식재가 아닐 경우 건희 뗏장의 두께를 2cm 이상으로 해 주십시오.
  : 식재 후 지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1일 1-2회 물을 줍니다. 이는 뿌리가 없는 건희의 빠른 활착을 위해 필요한 방법입니다.

 

5. 건희의 식재후 관수
  : 건희는 고품질로 잎의 밀도가 높아 엽면적이 넓으므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식재 직후 또는 동절기 동안 건조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관수가 필요합니다.

 

6. 건희의 활착
  : 생육기인 6-8월에 식재를 하면 15-30일 정도면 뿌리와 새싹이 나옵니다. 물론 식재량과 관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7. 건희의 겨울철 월동
  : 건희의 동계 생육을 위해 0.5cm 정도의 배토를 해 주십시오.
  : 경사지나 언덕에 건희를 심을 경우 특별히 겨울 건조에 유의해 주십시오.

 

8. 건희의 그린업 촉진
  : 건희의 그린업 촉진을 위해 3월 중순경에 탯치를 플라스틱 레기로 제거해 주십시오. 과다한 탯치는 양수분의 부족과 지온 상승을 더디게 하여 그린업을 지연 시킵니다.

 

9. 건희의 늦가을 시비
  : 늦가을 시비(10월 경)는 삼가 주십시오. 시비는 월동력 감소의 원인이 되고 봄철 생리장해(늦은 그린업) 및 병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이는 휴면에 들어가야 할 잔디가 제때에 휴면에 들어가지 못해 나쁜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10. 건희의 겨울철 관수
  : 겨울이 건조(30일 이상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을 때)하면 기온이 영상인 날에 관수를 해 주십시오. 토양이 나쁘고 건조한 곳에서는 월동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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