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잔디의 온도(고온, 저온) 반응

 

 

 

온도에 따른 한국잔디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아적온

: 30℃～35℃

 

 

■ 생육적온

: 여름철 장마기 생육이 왕성하나 동절기에는 살아남기 위해 휴면

: 온도가 20도이상이면 양분의 이동이 활발하나(녹색을 유지) 20도이하가 되면 월동을 위한 양분을 축적하기 시작하므로 가을의 저온(20도이하)은 잔디 생육에 나쁨

: 뿌리의 생육적온인 토양온도(깊이 15cm) - 24℃～30℃

 

■ 저온

: 광합성 속도는 온도는 10～12도이하로 되면 현저하게 저하되고, 한국잔디 최적온도에서의 광합성 속도보다 약 9%까지 저하(안 등, 1992)

: 3～4도에 생육을 정지하고 휴면에 들어감(안 등, 1992)

: 늦가을 0도이하의 저온과 UV(광)은 한국잔디의 엽록소 파괴를 빠르게 진행(Waddington et al., 1992; 안 등, 1992)되고 냉해를 입음(Lovitt, 1980)

: 낮은 온도(1.1도)와 광도(0.15cal/cm2/min)에서 난지형 잔디의 엽록소 함량의 변화는 적었으나 높은 온도(7.2도 내외)와 광도(0.75cal/cm2/min 이상)에서는 난지형 잔디의 엽록소 함량은 급격히 감소(Younger, 1959, 1961; Beard, 1973)

 

■ 내한성

: -10~-13도+ 건조시 동해 피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