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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잔디 종자를 생육부적기인 여름철에 파종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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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5-06-29 15:32 조회4,8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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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공정상 또는 시간 부족으로 한지형 잔디의 파종적기인 가을과 초봄을 놓쳐 한지형 종자를 여름철에 파종할 경우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
 
 
1. 관수에 유의합니다.
 
    : 일반적으로 종자파종 후 발아 촉진을 위해 하루 1-3회 관수를 합니다. 이는 다습한 조건을 조장하여 발아후 피시움 병(어린 잔디의 지접부분이 잘려 나가는 현상)의 원인이 되므로 관수는 잔디 토양의 상태를 살펴가면서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묘잘록병 방제용 살균제를 처리합니다.
 
 
2. 고온에 조심합니다.
 
    : 발아 촉진을 위해 피복한 차광망으로 인해 외부환경과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병발생이 조장되거나 고온 피해로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잎끝이 희게 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차광 들어 주기를 합니다.
 
 
 
3. 잡초발생에 대비합니다.
 
  : 주기적인 관수로 습한 조건에서 잘 발아하는 방동상이류와 바랭이류 등이 많이 발생하므로 3-4엽이 되면 반드시 제거합니다.
 
 
어린 잡초를 방치하면 놓치면 잡초밭이 됩니다. 왜냐하면 기후가 한지형 잔디에게는 불리하지만 잡초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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