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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미국 등의 따뜻한 곳에서는 어떤 잔디를 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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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5-09-08 11:26 조회4,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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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미국의 따뜻한 곳에서는 대부분 관리 비용이 저렴하고 생육속도가 매우 빠른 버뮤다그래스라는 잔디를 많이 심고 있습니다.
 
1. 버뮤다그래스의 잔디의 특징
    : 스포츠 구장용으로 회복력이 매우 빠른 잔디
    : 잔디 유지관리가 한국잔디 처럼 매우 쉽다.
    : 내한성이 약한 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덧파종 하여 사용할 경우 내한성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2. 버뮤다그래스의 토양적응성
   : 한국잔디와 같이 관리 요구도가 낮으며 척박한 땅(황토흙을 제외한)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3. 버뮤다그래스 잔디밭 조성 방법
 
   1) 종자파종 - 사하라, 리버사이드 등의 품종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도로 비탈면 녹화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포복경 식재 - 건우, 티프웨이 419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남부지방을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4. 버뮤다그래스 100% 활용법
    : 외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9월 초에 버뮤다그래스에 한지형 잔디인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를 덧파종하여 사용하면 최대 10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추천 하고 싶은 곳
    : 많이 사용하는 잔디 운동장 또는 버뮤다그래스를 심고 가을철 덧파종을 할 수 있는 남부지방에 적극 추천합니다. 이는 지반 조성비용이 적게 들고 덧파종시 잔디운동장 사용기간(특히 여름철에도 사용가능)이 10개월 정도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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