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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블루그래스로 조성된 골프장 페어웨이 내 새포아풀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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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7-06-04 07:58 조회4,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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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블루그래스내 새포아풀 방제



● 국내 현황

   - 최근 코스의 차별화로 페어웨이에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조성하는 골프장이 증가

   - 신설 골프장에는 발생이 적으나 오래된 골프장일수록 새포아풀의 문제가 증가

   - 외국에서 개발되는 새포아풀 제초제는 국내 시장성이 낮아 농약회사에서 수입 및 판매를 꺼리고 있는 실정


● 방제의 필요성

   - 새포아풀(연녹색)은 켄터키 블루그래스(진녹색)와 엽색이 달라 코스에 병이 든 것처럼 보임

   - 새포아풀은 여름철 고온에 켄터키 블루그래스보다 약해 조기에 황갈색으로  변함

   - 새포아풀의 종자가 많이 맺혀 코스가 지저분하게 보임

   - 새포아풀은 켄터키 블루그래스보다 볼 라이가 나쁨


● 방제가 어려운 이유 ?

   - 한지형 잔디와 생육패턴이 유사(유럽에서는 새포아풀이 잔디로 사용)

   - 종자 생산량이 많음(예: 한 개의 종자에서 360개의 종자를 맺음)

   - 생활주기가 짧음(예: 휴면시기가 짧음)

   - 거의 연중 발생(예: 봄, 가을, 장마기 등에 온도(5~25℃,)가 서늘하면 발생)

   - 종자의 생존율 매우 높음(예: 완숙되지 않은 상태(40-60% 성숙)에서 종자발아율이 30%이상)


● 방제법

   

1) 물리적 방법

방제법

방제원리

비고

 ▶ 인력으로 제초한다.

 

 작업시간이 오래 소요되며, 많은 인력투입이 필요

 ▶ 비닐 캡을 새포아풀이 발생한 지역에 부분적으로 씌운다.

 새포아풀은 고온에 약하기 때문

 코스가 지저분하게 보이고, 내장객이 있으므로 적용하기 어려움



2) 관리적 방법

방제법

방제원리

비고

 ▶ 관수량을 줄인다. 즉, 건조시킨다.

 새포아풀은 켄터키블루그래스보다 천근성(뿌리가 일반 잔디의 1/3이상 안 내려감)으로 건조에 약하다.

 마운딩 지역에 건조 피해의 우려가 있음

 ▶ 보식을 한다.

 세포아풀을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교체

 비용이 비쌈



3) 화학적 방제

방제법

방제원리

비고

 ▶ 늦여름(8월 중하순)과 늦겨울(2월 중하순)에 발아전제초제를 살포한다.

 새로 발아하는 새포아풀 종자의 발생을 억제

 한지형 잔디에 안전한 ‘디멘존’을  처리

 ▶ 3,9월에 경엽제초제를 살포한다. 그러나 켄터키 블루그래스에는 약간의 약해(일시적 생육정지)가 발생하지만 10일 정도 지나면 회복된다.

 새포아풀이 어릴 때 제초 효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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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장억제재를 3월과 9월에 살포한다. 즉 새포아풀 출수기에 처리(2차 번식을 제한)

 새포아풀의 이삭대의 출수를 억제

 생장억제제- ‘레스모’

 ※ 적용사례 : G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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