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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운동장 관리 3: 잔디 운동장의 배토 비용이 차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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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4-05-20 18:15 조회5,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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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토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왕성하게 뻗은 포복경(런너)를 모래로 피복하면 새로운 싹이 나와 잔디 밀도를 높히게 됩니다. 

 

 2. 잔디 운동장에 쌓인 깎인 잎(탯치)들은 자연상태에서 잘 썪지 않지만 모래로 덮어 주면 부패를 촉진합니다.

 

 3. 모래로 배토를 할 경우 토양의 답압을 완화시켜 줍니다.

 

 

따라서 적당한 높이의 배토는 잔디 운동장의 잔디 밀도와 품질을 향상 시켜 줍니다. 그러나 배토 비용은 모래의 생산지, 모래의 종류, 배토량, 장비의 종류 등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1. 모래의 생산지

    : 모래는 해사(바닷모래)와 강사(강모래)로 나눕니다. 해사가 강모래 보다 훨씬 저렴하지요

 

2. 모래의 종류

    : 모래의 종류는 왕사, 중사, 세사 등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알고 있으며 왕사나 마사토 등은 가격이 저렵합니다. 배토용으로 사용되는 모래는 중사로 균일도에 따라 1m3 당 30,000원-40,000원 정도합니다. 일반적으로 왕사나 마사토는 1m3당 15,000원 20,000원하므로 배토 비용은 줄어 들게됩니다.

 

3. 배토량

   : 배토량이 적으면 배토비용이 적겠지요, 한국잔디나 한지형 잔디로 조성된 축구장의 경우 골프장과 같이 1회 배토시 0.3mm로 배토할 경우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4. 장비의 종류

    : 골프장 그린에 사용되는 배토기는 한번에 많은 량(1cm 이상)을 배토해야 할 경우 작업 효율이 감소합니다. 따라서 장비의 종류와 작업 수행방법(인력에 의한 모래 상차, 포크레인에 의한 모래 상차 등)에 따라 경비는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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