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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골프장이 들어서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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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6-02-14 14:12 조회2,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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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골프장이 들어서는 이유 ?

 

 

골프장 천국인 제주도의 골프장은 이미 운영중인 골프장과 공사중이거나 내인가된 골프장을 합한 면적이 법상 허용된 총 임야면적의 5% 범위에 육박했다.

 

법상 도내에서는 최대 4,572만2000㎡까지 골프장이 가능, 현재 총 38개소에 4389㎡가 이미 골프장으로 허가 나갔다. 도내 초지 면적의 4.78%다.

 

여기에다 18홀 규모로 계획중인 남군 남원읍의 스위스 DCT국제관광대학과 안덕면의 JS개발 골프장이 허가되면 도내 총 골프장 면적은 4.98%에 달해 사실상 포화상태다.

 

그러나 제주에서 골프장을 하겠다고 달려드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과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각종 세제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내 골프장들은 타시도 골프장에 비해 지난 2002년 4월 20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특별소비세 1만2,000원, 교육세 3,600원, 농어촌특별세 3,600원, 부가세 1,920원 등 총 2만1120원을 면제받았다. 

 

2003년 제주도를 찾은 골프장 이용객이 78만명인 것을 감안할 경우 도내 골프장들은 입장객 1인당 2만1120원을 조세 감면 받아 총 164억7360만원의 혜택을 입었다. 올해 예상하는 골프관광객 80여만명을 감안한다면 168억9600여만원의 세금이 골프장에서 잠자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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