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에 골프대학 설립 진행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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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필 작성일04-09-08 12:14 조회3,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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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 단 한곳도 없는 강원도 횡성군에
골프장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횡성에는 현재 현대성우리조트가 2006년 4월 완공목표로 둔내면 우용리 151만여㎡에 18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이다. 성우리조트는 정규 18홀 이외에도 퍼블릭 9홀을 추가하는 등 모두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해 리조트와 연계한
4계절 휴양단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와 상하가리 일대 36만여평에 골프대학 설립과
함께 18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주)삼대양레저 역시 교육부에 골프대학 설립을 위해 학교법인 우봉학원 승인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삼대양레저는 또 최근 조태진횡성군수와
정장율대표가 직접 교육부를 방문해 대학 신설및 향후 운영에 대한 기업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삼대양레저는 교육부로부터
학교법인 우봉학원의 승인을 받으면 골프체육과와 골프교육과 등
전체 20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가칭 우봉골프대학의 설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일죽썬밸리CC의 자매골프장인 동원썬밸리CC는 서원면 석화리 107만여㎡에 18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중으로 현재 진행중인
교통재해 영향평가 심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고 있다.
동원썬밸리는 교통재해영향평가가 끝나면 10월께
사업승인 신청을 마무리 하고 내년 1월께 착공할 계획이다.
레져신문<이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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